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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사용 범위

by IᑎᑎO 2022. 2. 21.

 

법인카드-사용법
법인카드 사용하기

 

법인카드 사용법

많은 분들이 법인 설립하고 나서 혹은 법인을 경영하고 계신 분들이 법인카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얼마까지 사용해야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법인카드 사용법의 모든 것을 정리했습니다.

 

 

 


 

 

 

법인카드의 사용 범위

원칙적으로는 사업과 관련된 것에 한해서는 비용처리, 자산이나 모두 다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사업과 연관성 있는 것만 써야 한다가 법인카드의 범위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는다는 건 아실 겁니다. 본인을 위해서 사적으로 쓰고 싶은데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게 질문의 핵심일 겁니다. 

 

실무적으로 보면 사업과 관련된 것은 다 가능하고 사업과 무관한 것은 불가능하다입니다. 사업과 무관한 것은 예를 들어 성형, 미용에 관련된 것들을 말합니다. 예외로는 체육선수, 미용 선수 등은 미용과 관련된 것이 인정될 수 있으며 출장이 많은 업종 또한 예외가 될 수 있습니다. 

 

무관한 것과 관련된 것을 빼면 중간에 있는 애매한 것이 남습니다. 이 애매한 것이란 예를 들어 '점심에 밥을 먹었다' 이것은 결제금액과 사용한 곳만 나오기에 누구와 먹었는지 국세청은 모릅니다. 이 애매한 것들 때문에 법인카드는 그냥 사용을 하셔도 됩니다. 가령 사용용도를 정하자면 식대, 주유비, 접대비, 유흥주점 등을 말합니다. 또한, 애매하기 때문에 법인카드로 쓸 수 있는 것에는 마트, 가전제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만약 증명이 안 된 경우?

이렇게 신고를 하고 나서 추후에 문제가 되었을 시 국세청 조사가 나온다 해도 조급한 마음을 지니지 않아도 됩니다. 카드내역을 꼼꼼하게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밥 먹는데 들어갔다는 5만 원을 가지고 조사관이 시시비비를 가리기 시작한다면 시간낭비와 인력낭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법인의 규모에 따라서도 나뉘나?

법인의 규모에 따라 나뉘지는 않습니다. 가령 가장 1차적으로 국세청에게 포착되는 부분은 사용처에 대해서 구분은 해줍니다. 자기들만의 기준으로 업무와 무관하게 쓴 것과 아닌 것을 구분 짓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그들의 기준에서 판단을 할 것이기에 법인카드를 쓴 우리는 그것이 정말 사적으로 쓴 게 아니고 업무에 쓴 거라면 그건 무시하고 신고하셔도 됩니다. 웬만하면 사적인 거 아니면 다 쓰시고, 정말 무관한 건 개인카드를 사용 권장드립니다.

 

 

 


 

 

체크카드 vs 신용카드?

카드이기 때문에 관계없이 법인카드는 쓰셔도 좋습니다. 마일리지와 할인 혜택이 더 많은 것으로 쓰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초반에 법인 설립한 지 얼마 안 된 분들은 초반에는 체크카드를 쓰시고, 신용카드로 쓰는 것은 1년 뒤에 재무제표 본 후 한도를 더 많이 늘려주기도 하기 때문에 그때 신용카드로 바꾸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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